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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함통6년' 글자 새겨진 最古 청동북 보물 지정

2016/06/30 16:17:48

청동북 외에 완결성·희귀성 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목판 9개도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이 중 하나인 대방광불화엄경소 목판(大方廣佛華嚴經疏木板)은 현재 2347판이 보존돼 있다. 경남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불서 목판 중 가장 방대한 자료다. 10건의 문화재는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인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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