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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민족 대학서 글로벌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위한 飛上

2016/05/24 03:00:04

건국대는 설립자인 독립운동가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가 1931년 설립한 건국대병원의 전신인 '중앙실비진료원'(이후 민중병원)을 시작으로, 1946년 '조선정치학관'이 개교하고 195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시대를 앞서가는 선각자 정신과 성실·신의·뚝심의 인성을 가진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전통적으로 강한 농축산과 동물 바이오, 수의학, 의생명과학, 부동산, 법학, 경영학 분야에 이어 최근 첨단 IT공학과 하이테크공학, 문화예술 등 융합학문과 소프트 파워 학문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산학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대학혁신을 선도해가고 있다. 또한, 정부의 청년고용 창출 사업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대학생 현장실무능력 강화 및 대학-기업 간 일자리 매치를 위한 'IPP(장기현장 실습제)형 일학습 병행제' 사업에 선정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히 갖췄다. 현재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에 있는 글로컬(GLOCAL)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지난 70년간 창의적 혁신과 역동적 성장으로 민족의 대학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발전했다. 지난 70년간 학사 15만7437명, 석사 3만4048명, 박사 3821명 등 20만명에 이르는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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