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유소프트는 8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게임인 '마냥좋아'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냥좋아'는 마녀에게 마법 물품을 공급하는 마법 고양이(마냥)들을 도와 의뢰를 완수하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조작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일명 방치형 게임으로, 3D로 제작된 마법 고양이들이 획득해 놓은 재화를 시간 날 때 들어가서 수확을 하면 되는 간단한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다. 간혹 고양이들이 배가 고파서 쓰러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식당으로 보내서 음식을 먹여서 체력을 채우기도 한다. 마법 고양이들이 수집하는 재화와 등급 업을 할 때 등장하는 미니 게임을 통해 얻는 마법 물품을 모아서 마녀, 고블린, 팬더, 드래곤 등이 부탁하는 의뢰를 들어주게 된다. 보상으로 얻는 포인트로 능력치 좋은 영웅 마냥을 구입하거나, 직접 마냥 들을 꾸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