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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바깥 활동 후 체온 측정은 20~30분 뒤가 바람직 외

2016/03/15 16:02:00

식약처는 "올바른 체온계 사용으로 봄철 심한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내외 온도 차가 심한 경우 체온계는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온 직후나 운동 및 목욕을 한 다음에는 신체가 안정되도록 20~30분 정도 지난 다음 측정하는 것이 좋다. 체온계를 살 때는 제품에 부착된 허가 또는 인증번호 등 표시사항을 통해 의료기기로 허가 또는 인증된 제품인지를 확인하고 사야 한다. 귀 적외선 체온계의 측정은 3회를 권장하며, 값이 다를 경우에는 최곳값을 사용한다. 다시 측정을 할 때에는 체온계를 외이도에서 빼내고 나서 30초 정도 지나고 잰다. 수영이나 목욕 등으로 귓속이 젖었을 때는 귀에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귀 적외선 체온계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전자식 체온계는 열에 민감한 반도체의 온도 변화를 이용해 구강(혀 밑), 겨드랑이, 항문 등에서 체온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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