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기계공학과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 산업에 따른 인력수급 환경 변화에 맞춤한 실용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핵심은 ‘융합형 기계시스템 사업단’이다. 친환경 IT 제품 생산방식의 혁신을 선도할 지능형·청정 생산 시스템을 연구한다. 바이오·의료 기계시스템 기술 등을 특성화해 의료로봇 및 질병예방, 진단 분석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한다. 이 같은 융합형 기계시스템 기술은 최근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선정되고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건국대 기계공학과 교수진은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많은 국내외 파트너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러 학문간 다양한 연구교류와 협력이 필요한 현 상황에 뚜렷한 강점을 가진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