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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일즈는 지난 4일 "모바일 캐주얼게임 '몬스터 버블헌터'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료 게임인 '몬스터 버블헌터'는 게임테일즈 고유 캐릭터인 '브레멘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퍼즐 게임으로 버블들이 기사들을 도와 몬스터를 무찌른다는 스토리다. 게임테일즈를 대표하는 여러 동물 캐릭터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몬스터 버블헌터는 2013년 5월 게임테일즈 설립 이후 7번째 출시하는 게임으로,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가 프로그램과 일부 그래픽을 제외한 기획, 사운드, 배경음악, 마케팅, 간단한 번역까지 모두 직접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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