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2016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2016/01/10 16:57:24

아기띠·식탁의자·침구류 부문 | 에르고베이비·야마토야·스와들디자인
인체공학 설계로 신체 부담 줄여

이폴리움이 ‘2016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3관왕에 올랐다. ▲에르고베이비(아기띠 부문) ▲야마토야(유아식탁의자·유아책상 부문) ▲스와들디자인(침구류 부문)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폴리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급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일 뿐 아니라 직접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유아용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에르고베이비는 BBKI가 처음 개최된 2012년부터 5년 연속 수상했다. 에르고베이비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로 아이의 신체적 균형을 잘 잡아준다. 아이의 다리를 안전한 M자형 자세로 만들어 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를 안고 지탱해야 하는 엄마의 신체적 부담도 덜어줘 더욱 인기가 많다. 에르고베이비는 현재 미국 내 650여 개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 50여 개 국에 수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들디자인은 ‘국민 속싸개’라 불릴 정도로 디자인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이 덕분에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BBKI 침구류 부문에 선정됐다. 스와들디자인 담요(블랭킷)는 일년 내내 사용 가능한 코튼 블랭킷과 여름용 라이트 블랭킷, 겨울용 스트롤러 블랭킷으로 구성돼 있다. 속싸개, 낮잠이불, 유모차 덮개, 수유가리개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러비(노리개 손수건), 버피(다용도 패드), 슬리핑백(수면조끼) 등 액세서리 종류도 다양하다.
90년 전통의 유아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는 유아식탁의자(뉴스쿠스쿠, 뉴마터나)와 유아책상(부오노 아미체)에서 3년간 BBKI 대상을 받았다. 야마토야 전 제품은 순수 원목과 친환경 도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다. 유아식탁의자와 책상의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아이 신체 발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