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가 열린다. 약 40분간 펼쳐지는 이 콘서트는 공연 기간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버랜드에는 26m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점등한다. 또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위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고객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좀 더 오래 나눌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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