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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시·부동산 올인원 융복합 교육

2015/11/23 03:00:03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는 새로운 시장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등 장기로드맵을 설정하면서 건축·도시·부동산 시장의 창조경제 인력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건설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의 선제적인 노력은 2014년도 첨단건축도시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더욱 견고한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건축 및 부동산 업계의 기술 동향과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교육과정을 집중 개발함으로써 산업수요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능력 개발에 힘을 싣게 된 것이다.

NCS 기반 사이버교육 특성화사업의 세부과제를 살펴보면 NCS에 기반을 둔 건축도시 교육과정 개편 기획과 전략개발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위해 미래 첨단건축도시 트렌드 분석과 새로운 서비스 수요를 파악해 사이버대학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능력중심 교육과정 개발로 산업계와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도출, 능력단위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올인원(ALL-IN-ONE) 융복합을 실현하는 것. 더불어 온·오프라인 교육·실습·활용의 서포팅 시스템을 완성하고, 산·학 연계 첨단건축도시 구현을 위한 허브(HUB)를 구축하게 되며, 산업계 중심의 경력개발 프로그램(CDP)을 개발해 수요자가 원하는 커리어를 만드는 데 일조할 방침이다. 이 모든 내용은 NCS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첨단건축도시 관련 데이터를 산업계와 공유하고, 학생 서로 간에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는 NCS 기반 교육부 특성화사업 선정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세계 첨단건축도시 분야에서 해외기술시장 선진업체들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BIM 기술을 교육해 BIM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한다.

이밖에도 국내 건축산업의 기술수준 향상을 유도해 기업들의 수익성 향상은 물론 국가 창조경제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 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해 융복합 교육을 받은 실무인재를 중소·중견기업에 진출시킴에 따라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첨단건축 및 도시산업에 필요한 기술인력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국가적 차원의 기술인력 수급 불균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순환구조를 마련하면서 배출된 인력을 첨단건축도시 상품 시장에 즉시 투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급 전문기술 인력풀을 조성해 기술자 인력시장의 유연화에 대비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건축, 도시, 그리고 경제, 금융, 부동산 간의 융복합을 도모해 21세기형 콜라보레이션 전문가를 키우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는 학업을 이어갈 시간에 여러 가지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아 포기하는 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공을 위한 노력을 100%라고 가정했을 때 10%는 전문분야에 대한 이해와 업무습득이고, 나머지 90%는 상호관계를 통해 얻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목표한 분야에 확신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되,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관점을 갖고 성숙도를 쌓으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은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여옥경 교수(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 NCS 특성화사업팀장)는 이것이 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지향점이며 믿음을 확신으로 바꾸는 도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도시미래학부가 거듭나는 데 일조할 것이라 말했다.

문의: (02)2290-0114
홈페이지: www.hyc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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