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9 15:29:12
"제목, 사진, 기사 내용 등 신문의 여러 가지 구성 요소로 다양한 NIE를 할 수 있습니다. 또 교과목과 연계해서도 NIE를 활용할 수 있어요." 강사로 나선 박미영 한국NIE협회 대표의 NIE 기초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교생실습생들은 그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주의 깊게 경청했다. 강의 내용을 빼곡히 필기하던 송민경(경인교대 3)씨는 "대학교 수업시간에 NIE 과정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이번 기회에 새겨들으려 한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