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교과서 체험展(전)은 ▲과학 ▲미술 ▲세계 문화 ▲역사Ⅰ ▲역사Ⅱ ▲한글 ▲3D 체험, 총 7개의 존(ZONE)으로 구성돼 있다. 각 존에는 증강 현실·삼성기어VR·모션그래픽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시설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조선에듀케이션과 공동으로 체험전을 주관한 ICT컴퍼니의 박현주 대표는 "교과서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VR, AR 등 다양한 IT 기술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면적으로만 받아들이던 지식을 다각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