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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문화재청, 추석 당일 4대 궁·종묘 무료 개방 외

2015/09/21 16:17:00

추석 명절 서울시내 고궁과 조선왕릉이 휴무 없이 운영된다. 문화재청은 "추석 연휴(26~29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을 전면 개방한다"면서 "특히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누구나 해당 장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에 마련된 현충사와 칠백의총도 연휴 내내 문을 연다. 추석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덕수궁에서 진행되는 △국악 공연 '풍류' △고궁에서 우리 음악 듣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종묘에서는 26일 '이야기가 있는 종묘제례악'이, 현충사·칠백의총·세종대왕릉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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