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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한바퀴] 돌도끼·창·작살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 사냥·채집 위해 무리지어 살아

2015/09/13 17:52:08

하지만 한 군데 오래 머물 수는 없는 노릇이었어요. "이제 이곳에는 더 이상 사냥할 동물이 없어. 열매도 거의 다 따 먹었는걸!"

사냥과 채집을 위해서는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자주 이동해야 했어요. 이동을 할 때는 무리를 지어 다녔어요. 동물의 공격이나 여러 가지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였어요. 보통 사냥은 남자들이 맡았고, 여자들은 식물을 채집하거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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