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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불편 덜어줄 번뜩이는 발명품 쏟아지다

2015/07/26 17:03:25

23일 오전, 서울 코엑스 A전시홀은 개막 첫날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로 북적였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상위 입상자들의 발명품을 전시한 부스였다. 전체 발명품 4개 중 2개가 초등학생의 작품이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한태솔(경기 남양주 도농초 5) 군과 조선일보 사장상을 수상한 정소현(경기 수원 신풍초 6)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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