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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大 등록금 수준으로 학위·취업·영주권까지 "나의 꿈 캐나다서 '활짝' 꽃피웠죠"

2015/07/26 16:23:04

"간호학과(Practical Nursing)는 엉덩이와 의자, 책상이 삼위일체가 될 정도로 힘들어요. 대신 간호사 자격증 시험 통과율이 100%에 육박하죠. 센테니얼대는 합격라인이 100이라면 150을 가르쳐 주는 곳이에요."

지난 2014년 간호학과를 졸업한 이송이(23)씨는 현재 토론토에 있는 웨스트파크 병원(Westpark Healthcare)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이씨는 한국 고등학교에서 생물 과목을 좋아해 의료계 일을 꿈꿨다. 하지만 한국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캐나다로 건너갔고, 센테니얼대학 간호학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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