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02:59:24
◇생생한 농업 현장 방문하는 '놀라운 투어'
나우올제의 올해 의제는 ‘농업과 내일’이다. ‘내 일(나의 일)이 되는 농업,
우리의 내일이 될 농업’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농업을 주제로 한 이유는 우리의 삶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나우올제는 청소년들이 우리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변화하는 농업 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산업으로 농업의 가능성을 몸소 느끼게 하는 것이다. 임영진 베티카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성찰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나우올제를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