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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국내서 '2.0 규모' 이상 지진 상반기 18회 외

2015/07/08 16:21:39

지난 30년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대공원 숲 일부〈사진〉가 개방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서울대공원 내 약 5만㎡ 숲을 '산림 치유숲'이란 이름으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숲은 청계산 원지동 계곡 일대로, 1984년 서울대공원 조성 당시 이곳에 살던 10여 가구가 이주한 뒤 숲으로 복원됐다.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피톤치드가 풍부한 전나무와 잣나무가 울창하게 자라있다. 시는 숲 보존을 위해 입장객 수를 하루 50~60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입장 예약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grandpar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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