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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2015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주니어 부문 우승… 발레리나 김신영 양

2015/04/23 16:42:50

올해 YAGP에는 7000명이 지원했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200명이 뉴욕 본선에 참가했다. 김신영 양은 11일 현대무용, 13일 발레 테스트를 받았고, 파이널(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대회는 15일 열렸다. 주어진 시간은 단 2분. 붉은색 의상을 입은 김신영 양이 소품인 탬버린을 들고 무대에 올라 '에스메랄다' 중 솔로 바리에이션을 열정적으로 연기했다. 고난도 동작인 '피루엣'(한발을 축으로 팽이처럼 도는 동작)까지 깔끔하게 소화하자 객석에서 박수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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