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는 송 교수가 미국에서 15년째 생활하는 막내아들 하림(17)군에게 받은 영어편지 중 직접 고른 50편이다. 편지는 모두 초·중생 영어 실력 향상에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의 생생한 문화와 학교생활이 담겨 있어 학생의 관심을 끈다.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이 참고할 만한 영미권의 생생한 문화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실용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도움된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평소에 하는 언어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실제 의사소통에서 사용하는 주요 표현이 담겨 있다. 매주 편지를 읽는 것처럼 공부하기 때문에 관심을 지속시킬 수 있다.
학습 순서는 9단계로 짜여 있다. 원어민 음성을 듣고 이를 따라 하는 가운데 회화 실력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언어의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구조다. 편지 내용을 듣고 본문을 여러 번 읽는다. 이때 문법이나 주요 표현을 함께 공부한다. 단어 공부는 다음에 이어진다. 이후 원어민이 문어체인 편지를 미국식 회화체로 고쳐 이에 대해 학습한다. 목소리를 녹음해 실제 대화하듯이 말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개별 주제를 공부하고 직접 편지를 써서 하림군에게 보내거나 송 교수에게 첨삭 받을 수 있다. 하림군과 펜팔을 이어나가면 동기부여가 된다. 영어공부가 지루한 초·중생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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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etterfromva.com 대학생 및 성인|YBM시사닷컴 'YBM 마스터리(MASTERY) E900 Ⅱ'기초 영어 실력을 갖춘 대학생이 회화를 잘하려면 많은 표현을 숙지해야 한다. 즉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면서 공부하는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YBM 마스터리 E900 Ⅱ'에는 미국 표준 영어 문장이 담긴 'New English 900'(YBM)이 스마트 러닝에 적합하게 탑재됐다. 사용자는 전 세계에서 1600만 부 이상 팔린 통문장학습 교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