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09:32:08
예를 들어, 에너지 드링크 제조사인 레드불은 익스트림 스포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문화캠페인을 활발히 개최하여 불가능에 대한 도전, 에너지 드링크 그 이상의 가치라는 기업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타이 몬태규는 월트디즈니, 스타벅스, 애플, IBM 등의 기업을 대표적인 스토리두잉 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이제 스토리두잉은 비단 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스토리두잉’의 저자 광고홍보학과 김일철 교수가 “이제 곧 개인의 가치와 신념을 팔고 경험을 공유하는 스토리두잉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미래 사회는 감성과 가치를 실현하는 스토리두잉이 중요하다”고 개인의 이야기와 실천이 중요함을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듯이 말이다. 이렇게 스토리두잉을 실천하는 사람을 스토리 두어(Storydoer)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