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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네 미국이야기] 도서관 이야기

2015/01/07 09:38:07

사실 저처럼 영어가 편하지 않은 사람은 책을 잦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책이 너무 많아서 뭐가 읽어야 할 책인지 모릅니다. 어떤 책을 청소년들이 많이 읽는지, 누가 베스트 셀러 작가인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이 서점에 가서 일단 책을 둘러보고 도서관을 가는 겁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형서점은 책 분류가 아주 잘되어 있고 한국처럼 청소년 필독도서와 베스트셀러, 신간도서가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이용해서 어떤 때는 핸드폰으로 찍어 오거나 아님 그 자리에서 보고 싶은 책을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가 hold해 놓고 찾아오면 따로 기억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물론 이 중 오래 봐야 하거나 학교 필독도서는 대부분 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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