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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인터뷰] 바닷속 보물 연구하는 신종국 수중 고고학자

2014/12/03 15:57:31

수백년 세월이 흐른 지금 태안에서는 '수중 보물 찾기'가 한창이다. 지난달에도 조선시대 선박으로 추정되는 고(古)선박 한 척이 바다 밑에서 발견됐다. 배와 함께 묻혔던 유물들도 세상 빛을 보게 됐다. 우리 수중 문화재를 탐사·발굴하는 '수중 고고학자' 신종국(4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학예연구관을 지난 1일 목포에서 만났다.

고선박은 '바다의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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