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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상담심리치료·다문화사회·해킹보안·… 트렌드 반영한 교육으로 '실무 인재' 양성

2014/12/03 15:41:05

◇현대인들의 심리상담 수요 증가로 '상담심리학과' 확대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전문적 자질을 갖춘 상담심리 전문가의 사회적 수요에 힘입어 상담심리학과도 증가하는 추세다.

경희사이버대는 '상담심리학과'를 개편운영한다. 응용실천학문으로서 상담심리를 접근, 각 대상별·방법별 맞춤 학습으로 다양한 상담법 지도가 이뤄진다. 또한 자격증 취득 과정과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다. 부속기관으로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는 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학과, 군경상담학과, 가족상담학과로 세분화돼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정규 4년제 상담심리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심리상담센터 운영으로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국 실습 기관과의 네트워크로 지방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도 '상담심리치료학과'를 신설했다. 단순 상담뿐만 아니라 예술치료 특화과정과 특수 상담 과정을 개설해 상담영역을 넓혔다.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는 워크숍과 특강을 구성하고 책임지도 교수제도를 도입해 상담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제사이버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협약된 기관에서 실습 및 실무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진학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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