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영어 실력 점프하고 글로벌 경험도 쌓고!

2014/11/02 16:30:09

학구파 해외 캠프|현지 학교서 수업 들으며 영어 공부

조선일보 교육법인의 유학 브랜드 맛있는유학은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교육중심지인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공·사립학교의 정규수업에 참가해 함께 공부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캠프는 3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Top Class 스쿨링'은 미 동부 버지니아 내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 후에는 학교 선생님의 지도 아래 과목별 1대1 수업과 ESL(외국인 대상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보스턴 홈스테이 관리형 스쿨링'은 보스턴에 있는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2박 3일 뉴욕 관광도 진행한다.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캘리포니아 홈스테이 관리형 스쿨링'은 다른 지역과 달리 방과 후 야외 수업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재작년에 아들 이장현(15)군을 미국 보스턴 홈스테이 스쿨링에 보냈던 주부 김은영(46)씨는 "영어에 별 관심이 없던 아이가 캠프를 다녀오고 흥미를 보였다"며 "그때의 기억이 좋아 최근에 미국 보스턴으로 유학을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