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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독서 앨범·퀴즈 만들기… '책 읽는 재미' 만끽한다

2014/08/10 16:17:28

세계 최초 도입한 북큐레이션

웅진북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돕는 '북큐레이션' 기능이다. 이는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의 퀴즈를 풀거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 자연스럽게 연관된 주제의 책을 읽을 수 있게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바뀌는 '투데이 카드' 중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하면 '자 이제 세계연설대회가 시작된다' '특종 과학 앨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먼저 나타난다. 아이의 흥미를 돋우고 자연스럽게 관련 책을 읽게 하는 식이다. 총 1300여 개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아이는 자발적으로 독서에 빠져든다. '북클럽 투데이' 기능은 아이가 책을 읽는 분량과 수준에 따라 주제와 내용을 자동으로 바꿔 준다. 읽은 내용도 표시돼 부모가 아이의 독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책을 읽은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로 만드는 '독서 앨범'

독후 활동은 독서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오래 기억에 남게 한다. 웅진북클럽에는 아이의 독후 활동을 돕는 '독서 앨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책을 읽은 뒤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자기만의 이야기로 만들게 도와준다. 책의 한 부분을 스크랩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글귀나 사진, 그림을 잘라 '멀티미디어 독서감상문'을 쓸 수도 있다. 손수 만든 독후감을 인쇄하거나 이메일로 추출해 숙제를 제출하기에 용이하다.

독서감상문 형식은 △퀴즈 만들기 △등장인물과 대화하기 △생각지도 만들기 등 8가지로 구성돼 있다. 제시된 형식에 따라 하나하나 독후감을 쓰다 보면 어릴 때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재미도 잡으려 노력했다. 책 내용을 토대로 낸 퀴즈를 다른 친구들과 겨룰 수 있어 재미있는 독후 활동이 가능하다.

유아·초등 교육 과정에 연계한 독서로 학업에 도움 줘

웅진북클럽은 국내 최초로 시공주니어, 아이세움 등 250여 출판사와 독점 계약을 맺어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기관 추천 도서 △교과 주제와 연계된 전집 도서까지 수록돼 있어 유아·초등생에게 필요한 필수 지식 380여 가지를 배울 수 있다. '초등 교과 라이브러리'에는 교과 단원 학습 목표가 만화로 구성돼 있다. 학습할 내용을 쉽게 전달하려는 의도다. '유아 교과 라이브러리'는 매달 신나는 영상 동요가 제공돼 책을 읽고 몸을 움직여 체험하는 식의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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