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9)
[국악] 희망국악을 듣다
―시간: 오후 7시 30분~9시
―장소: 서울 소월아트홀
―문의: (02)2204-6405
그동안 국악을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왔던 어린이들에게 우리 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공연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작곡가 박범훈의 '신내림'으로 흥겹게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2010년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으로 선정된 김율희의 '새타령', 한나리의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협주곡', 북청사자놀음보존회의 '북청사자놀음'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