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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5개 영역 두루 익히는 유아 영어 콘텐츠 수록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누리과정 5개 영역을 두루 반영한 유아 영어 콘텐츠를 탑재했다. 김희경 YBM 상무는 "영어 학습 효과는 물론 두뇌 계발과 인성 발달까지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한국영어교육학회가 커리큘럼의 체계성과 학습 콘텐츠의 우수성을 공인했다는 점이 그 증거다. 김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영어 학습 효과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의 핵심은 '스토리' 학습이다. 스토리 학습은 누리과정을 반영한 레벨 1과 초등 교육과정을 연계한 레벨 2로 구성됐다. 유아의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북 24권을 읽으며 기초 회화 표현을 익히고 어휘와 표현을 확장할 수 있다. 학부모가 직접 자녀를 이끌어줄 수 있도록 스토리 학습 가이드북도 제공한다. 가이드북에는 △학습 주제와 목표 △핵심 단어와 원문 해석 △학습 지도에 필요한 팁까지 수록했다.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학부모를 위해 부모 모드와 아이 모드도 지원한다. 영어 학습은 아이 모드로 진행되며, 부모 모드로는 학습 내용 체크는 물론 태블릿PC를 활용해 자녀와 의사소통이나 학부모 개인 일정 관리도 가능하다. 와이파이 사용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용도 가능하다. 아직 자제력이 부족한 유아의 사용 시간도 제한할 수 있다.

◇홈스쿨링에도 최적… 학부모 걱정 뚝

YBM 터치터치 잉글리시는 그간 유아전문 YBM시사 방문학습 현장에서 시범 운영됐다. 방문학습은 YBM시사 방문교사가 단말기의 콘텐츠와 교재·워크시트를 활용해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하므로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YBM시사의 방문교사는 전원 유아전문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해 자녀의 영어 교육은 물론 인성 교육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방문학습을 신청하지 않고도 단말기와 스토리북 교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홈스쿨링을 하는 학부모에겐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