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3 15:28:04
사춘기가 가까워질수록 아이들은 부모님과 무작정 멀어집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언젠간 돌아오거든요. 멀어지는 아이를 잡아 내 뜻대로 움직이려 하면 오히려 반항하고 더 멀어지기 쉬워요. 그럴 땐 멘토를 만들어주세요. 멘토는 형, 언니들이 좋습니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말이 잘 통하고 얼마 전 경험했던 일들이라 해줄 조언도 많거든요. 부모님의 뜻을 멘토가 대신 전해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부모님 말씀엔 꿈쩍도 안하던 아이가 형 말은 야속할 정도로 잘 듣곤 합니다. 비단 사춘기 시절이 아니더라도 멘토는 언제든 삶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녀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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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서울시교육청 카카오스토리 ‘서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