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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엔 톡톡 튀는 야상 발표 땐 단정한 치노 팬츠

2014/03/18 16:10:45

여학생이라면 숫자가 큼지막하게 프린트된 '럭비 티셔츠'를 입자. 이번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핫 아이템'이다. 여기에 밝은 색의 데님 베스트를 걸치고, 검정·흰색 스트라이프(줄무늬)가 경쾌하게 들어간 팬츠를 매치하면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 시즌 성인복에서 강세를 보였던 '데님 셔츠'의 인기는 올 시즌까지 쭉 이어지면서 어린이 패션에도 영향을 끼쳤다. '데님 셔츠+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올봄 멋을 아는 남학생들의 필수 코디법. 데님 셔츠 위에 티셔츠를 겹쳐 입은 뒤, 셔츠 소매가 보이도록 티셔츠를 살짝 걷어 올려 주자. 티셔츠의 줄무늬 색과 같은 색상의 면 팬츠를 입으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 소풍·현장 체험 등 야외 활동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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