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아이오와대 등 해외 명문대 700여명 합격

2014/01/19 16:11:00

미국 대학에 적응하려면 비평적 독해·사고·작문 능력이 필수다. 전공별로 읽어야 할 책이 많고 토론이나 에세이 과제를 받기도 한다. 토플(TOEFL) 성적만 좋아선 결코 미국 대학에서 살아남을 수 없단 말이다.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선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적응 훈련 프로그램이 개발된 상태다. GAC 역시 그 중 하나다.

GAC는 미국 대입 수능평가 기관인 ACT사가 개발한 영어 몰입 교육 프로그램. GAC 과정 수료생은 영어·수학·과학·사회·IT·비즈니스 등 미국 대학 내 개설된 교양 수업 18개 과목(720시간)을 최대 1년간 이수한다. 이후엔 GAC 센터와 제휴를 맺은 해외 대학 100여 곳에 진학할 자격 요건이 주어진다. 제휴 대학 중엔 미국 명문대인 조지아대·아이오와대·뉴욕주립대·위스콘신주립대·미시간대·오클라호마주립대 등이 포함돼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