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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모의 컨설팅] 사례로 보는 '모의 컨설팅' 영역별 가산점으로 '뒤집기' 노려라

2013/12/15 16:17:25

평소 성적이 좋아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다. 한국사 성적이 낮지만 이는 한문 점수로 대체 가능한 대학에 지원하면 보완된다.

‘가’군에서는 연세대와 고려대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두 대학은 국어·수학·영어 반영 비율이 동일하다. 하지만 각각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합격률이 달라질 수 있다. 고려대는 변환표준점수를 제2외국어/한문에도 적용해, 한문 성적을 제출할 A에게 유리하다.

‘나’군에선 성균관대·서강대 상위학과 지원이 적당하다. 단, 국어·수학·영어를 각각 30%씩 동일하게 반영하는 성균관대보단 수학(30%)과 영어(32.5%) 가중치가 높은 서강대가 A에게 유리하다. 따라서 A에겐 ‘가’군 고려대 소신지원, ‘나’군 서강대 사회과학부 안정지원 또는 경영학부 소신지원 등을 추천한다.

사례 2│영어 강한 중상위권 수험생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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