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주, 160시간의 현장실습기간 동안 극동일렉콤㈜의 자재부문, 생산부문, 영업부문, 기술부문, 품질경영부문, 전략기획, 기술연구소 등의 전 영역을 경험하면서 지역 내 중소기업체에 취업 시 어떤 부서에 배치되어도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 학교는 2차년도에 구축한 현장실습선도모델을 LINC 사업 참여학과의 전 학생은 물론 비참여학과 학생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학교 졸업대상 전 학생이 이에 참여하게 된다.
창조경제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창업인력교육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차년도에 '부산대표 스타 기업인 재능기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멘토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2차년도에는 창업교육 선도를 위해 운영하는 16개 창업동아리에 적용해 일대일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 산업체 최고경영자(CEO)가 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에서부터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에 걸친 전반적인 활동의 도우미 역할을 맡아 창업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정보대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식 선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인성을 겸비한 산학 일체형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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