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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 참여… 창의적 설계 돋보여

2013/11/18 15:07:01

대상_창원문성대 '자동차 안전사각판'

안전삼각판은 교통사고 발생을 알리기 위해 현장 후방 100~200m 지점에 설치하는 표지판을 이른다. 현재 상용화된 안전삼각판은 트렁크에 보관하는 휴대용으로, 이를 꺼내 설치하는 과정에서 2차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창원문성대 'M.D.F.(Mechanics Design Fusion)' 팀이 제작한 안전사각판은 트렁크 내부에 부착돼 있어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표지판 내용이 LED로 표시돼 있어 후방에 사고 발생 여부를 즉각적으로 알릴 수 있다. 기존 삼각대 형태를 사각으로 변경해 후방에 보이는 면적을 넓힌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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