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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미디어·영어·역사·로봇·스키… 캠프로 다양한 경험 쌓아요

2013/11/10 15:36:49

2009년부터 시작된 조선미디어그룹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의 ‘맛있는공부 멘토링 캠프’는 명문대생과 함께 다양한 전공과 진로를 두루 탐색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익힐 수 있는 초·중·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캠프는 △명문대 멘토와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 찾기 △스스로 학습 동기 찾고 공부하는 습관 키우기 △진로 방향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경제·경영학과 등 상경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생들이라면 ‘현대와 함께 하는 조선 유스(Youth) MBA’에 참여해볼 만하다. △전공 교수진의 경영·경제 전략 마케팅 기초 이론 강의 △현대경제연구원 전문 교수의 현장 실무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포트폴리오 작성 실습 등이 진행된다. 우수 학생에게는 현대아산 사장상 및 현대 경제 연구원 원장상이 수여된다.

기자, PD, 아나운서, 광고전문가를 꿈꾸는 중·고교생이라면 ‘조선 미디어 스쿨’이 적격이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후원하는 미디어스쿨에서는 신문·방송기자, PD 및 아나운서, 광고기획자와 함께 전공 탐색과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일정 내내 전공학과 대학생 멘토가 함께하면서 미디어학부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 미디어 스쿨’도 별도 진행된다.

◇글로벌 리더십 키울 영어 캠프… 통학형·기숙형 선택 다양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기숙형으로 열리는 ‘글로벌 챌린지 영어캠프’(초 4~중 3)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면 어떨까. 오전에는 몰입형 영어교육으로 북미권 학교와 동일한 수업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재능, 적성, 취미를 개발할 수 있는 강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겨울방학 중 소홀해질 수 있는 체력 단련을 위해 스포츠 수업도 마련했다.

기숙형 캠프가 부담스럽다면 통학형 캠프에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진행하는 4주 겨울방학 캠프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월·수·금, 화·목·토반으로 운영된다. 몰입교육을 통해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배우고 영어권 학교 체험 프로그램으로 수학, 과학, 지리, 미술, 음악, 체육을 영어로 배운다.
영어전문기관 워릭 분당캠퍼스에서 진행될 맛있는영어캠프는 초등 1~5학년이 참가할 수 있는 통학형 캠프다. 학생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만지고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특징. 주 3회(1일 7시간) 진행되며 과학, 요리, 퀴즈, 노래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초등 1~6학년 대상으로 평촌에서 진행되는 PIS 캐나다 주니어 윈터 캠프는 4주 동안 월·수·금, 화·목·금(1일 7시간)반으로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캐나다 공립학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읽기, 말하기, 문법, 쓰기 교육이 진행된다.

◇연극·체험·토론으로 공부하는 한국사… 로봇과 함께하는 융합교육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필수 지정으로 한국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역사체험캠프도 등장했다. 최상위 명문대 역사관련 학과 재학생과 함께 하는 ‘뻔뻔(Fun-Fun)한 한국사 멘토링 캠프’(초 4~중 3)는 조사, 분석, 발표, 연극, 토론 등 글이 아닌 체험을 통해 역사에 접근한다. 3박 4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현장 탐방도 진행된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로봇캠프에 주목해보자. ‘VEX-IQ 로보틱스 캠프’는 로봇을 통해 과학, 수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국 로봇교육협회(REC)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년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초등학생 대상 ‘소년조선 어린이 스키캠프’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보드게임,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년조선 시사큐 3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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