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우주 사진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제목은 ‘은하계로 안내하는 불빛’이에요. 사진작가인 마크 기 씨가 뉴질랜드 노드아일랜드에서 은하수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밤하늘을 촬영한 것이랍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네요.

2  이 사진은 미국에 살고 있는 14세 소년이 찍은 은하수의 모습이에요. DSLR 카메라와 18㎜ 렌즈만으로 은하수를 훌륭히 포착해냈죠. 수천억 개 별과 먼지가 조화를 이룬 은하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3  느낌이 좀 으스스해 보이지 않나요? 사진 작가인 샘 콘월 씨가 금성이 태양을 지날 때 절묘하게 포착해 낸 사진이랍니다. 이런 현상은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요. 천문학자들은 2117년에나 다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