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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활용교육] "세르비아 대사(파독 간호조무사 출신 김영희씨) 인터뷰했어요, 가상으로"

2013/08/20 03:01:42

최양은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을 읽어왔다. 초등 5학년 시절에 이미 조선일보 제1회 NIE대회에서 초등 부문 3위에 오를 정도로 스크랩이 습관이 되었다. 최양의 스크랩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기사를 읽으며 관심 가는 지면이 있으면 잘라서 보관해 놓는다. 나중에 관련 기사를 읽게 되면 예전의 것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더 깊은 내용을 공부하는 식이다. "단순히 신문기사를 읽는 것은 그 순간의 사고로 끝난다고 생각해요. 스크랩을 하게 되면, 연관이 있는 기사들을 읽게 되니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면서 스크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머니인 이난희씨는 "윤정이가 말하는 것을 들으면 가끔 놀라곤 해요. 우리 동네만의 문제를 넘어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아마도 국제면을 자주 봐서 그런 거 같아요" 하면서 딸을 기특해했다.

최양의 장래 희망은 FIFA(국제축구연맹) 같은 국제 스포츠 기구에서 일하는 것이다. 최양은 "아무래도 신문에서 스포츠면과 국제면을 보다 보니 이런 꿈을 갖게 된 거 같습니다"라며 웃었다. 최양은 "저도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NIE는 스크랩만 잘해도 괜찮은 거 같아요"라며 "친구들과 남동생인 홍우(초등 4)에게도 자랑하면서 권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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