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파리들' 82학번 전성시대 열리는 이유?

2013/07/23 11:21:02

원희룡·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 등과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TV토론 진행자로 나선 왕상한 서강대 교수 등도 82학번이다.

행정고시를 거친 관료로 기획재정부에서만 최상목 경제정책국장, 김철주 공공정책국장, 유광열 국제금융협력국장 등이 요직을 맡고 있다. 재계에서는 원조 벤처신화인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서울대 천문학과), 줄기세포 관련 바이오기업 파미셀의 김현수 대표(연세대 원주 의대), 휴대폰 결제업체인 다날의 창업자인 박성찬 회장(고대 건축공학과), 김상헌 NHN 대표, 두산그룹 문홍성 부사장, 박영춘 SK 전무, 전병조 KDB대우증권 전무, 정준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등이 82학번들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