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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멸종위기 '갯봄맞이' 울산서 발견 외

2013/05/23 16:49:49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된 '갯봄맞이'<사진> 군락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울산시는 "북방계 식물로 함경도 해안 바닷가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갯봄맞이가 울산 북구 당사해안 일원에서 군락을 이룬 것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쌍떡잎식물 앵초목에 속하는 갯봄맞이는 바닷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5월부터 9월까지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부산 환경체험전' 25~26일 열려

환경체험 캠프 '제7회 환경아 놀자'가 25~26일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부산환경공단과 부산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매년 이맘때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체험전이다. 다양한 환경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짓기·그림 대회도 열린다.

'아리랑 5호' 8월 러시아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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