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0 17:00:42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출범 30년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에서 실시한 'K리그 레전드 베스트 11' 팬 투표에서 홍명보(44세·사진) 전 올림픽 축구대표 감독이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홍 전 감독은 전체 유효표 10만2189표 중에서 9만7450표를 얻었다. 이 외 포지션별 1위는 공격수 부문에 황선홍(44세) 포항스틸러스 감독, 미드필더 부문에 유상철(41세) 전 대전 시티즌 감독, 골키퍼 부문에 이운재(40세) 등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주역들이 대부분 차지했다.
민속박물관, 관람시간 30분 연장
국립민속박물관은 해가 길어지는 6월부터 8월까지 관람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로 30분 연장한다. 20일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관람 시간을 3~5월 및 9~10월 동안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6~8월에는 6시 30분까지 30분 더 연장한다. 해가 짧아지는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 관람객은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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