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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교사 수업 덕분에 단정 완벽히 교정…

2013/05/05 15:50:20

허군은 “개인 교사와의 수업 덕에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맛있는유학 측은 기숙사에 현지인 개인 교사를 초청, 오후 9시 무렵까지 학생 지도를 맡긴다. 개인 교사는 하버드대 등 기숙사 인근 명문대 재학생과 졸업자로 구성된다. “미국 고교에선 시험(퀴즈)이 끊임없이 치러져요. 많을 땐 시험 과목이 하루에만 서너 개씩 되죠. 잦은 시험 대비엔 개인 교사 제도가 딱이에요.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거든요.”(허건) “미국 고교는 작문 과제가 특히 많아요. 전 에세이 숙제를 제출하기 전 반드시 맛있는유학 선생님께 보여드렸어요. 덕분에 실수를 완벽히 교정할 수 있었죠.”(홍윤석)

비교과 활동을 중시하는 교육 방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이다. 이전에 다른 유학 업체를 경험한 적이 있는 홍군은 그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8학년 때 모 유학업체를 통해 샌디에이고주 소재 중학교에 다닌 적이 있어요. 그 업체는 GPA 외엔 아무것도 신경써주지 않았죠. 비교과 활동과 관련, 컨설팅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반면, 맛있는유학 프로그램으로 갈아탄 이후엔 육상·축구 등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에 적극적으로 출전했어요. 육상의 경우, 10·11학년 때 주(州) 단위 대회에도 출전했을 정도죠.” 물론 관리가 아무리 철저해도 유학생 본인의 의지와 노력 없인 무용지물이다. 허군은 “학업이든 운동이든 ‘현지 학생이 할 수 있는 건 나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철저한 관리에 비교과 활동 컨설팅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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