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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지고 놀아보니 과학이 쏙쏙 들어와요"

2013/04/22 17:05:20

과학, 예술, 수학 등 결합한 축제의 장 열려

지난 19일 오전, 서울 양진초등학교(광진구 광장동). 따뜻한 날씨 덕분에 벚꽃이 활짝 핀 운동장은 가지각색의 맞춤옷을 입은 어린이들로 붐볐다. 특이한 건 운동장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부스들이 설치돼 있다는 것.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늘 우리 학교에서는 아주 특별한 과학축전이 진행돼요. 예술과 수학, 공학과 기술을 과학과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죠. 여기 설치돼 있는 것들이 그걸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이에요."(노승우 군·3년)

운동장은 어린이들이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과 조작활동을 주제로 20개의 부스가 배치돼 있었다. 체험활동 부스에는 △스피드 스태킹을 해 볼 수 있는 '스피드 컵 쌓기' △퍼즐을 활용한 '333 창의블록 맞춰보기' △각종 원리를 이용한 '골드버그 장치 체험하기' 등이 준비돼 어린이들이 놀면서도 과학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융합과학식 과학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예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체험학습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노영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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