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7 16:53:3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고, "야만적 범죄행위를 단호하게 비난한다.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란 메시지를 전했어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정신 나간 폭력 행위다.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무엇보다 이번 폭력 행위가 스포츠맨 정신과 화합을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인 유명한 행사에서 일어난 데 경악했다. 분별없는 행동이다"라며 강력하게 비판했어요. 박근혜 대통령도 "끔찍한 비극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