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의 달인'이라 불리는 잭 웰치는 석유와 가스, 항공,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이끌었던 경영인이다. 잭 웰치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실패를 인정하는 습관'을 꼽았다. 어렸을 때부터 실패를 인정하고 덤덤히 받아들인 덕분에 회사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훌훌 털어내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다는 것. 이런 깨달음을 준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다.
잭 웰치가 학창시절 때의 일이다. 그는 학교에서 아이스하키팀의 주장을 맡고 있었는데, 승부욕이 강한 그는 상대팀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팀은 계속 패했고, 너무 화가 난 그는 결국 탈의실에 오자마자 아이스하키 스틱을 바닥에 내던졌다. 마침 탈의실에서 잭을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가 그 광경을 보고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는 법을 알아야 이길 수도 있는 거란다.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너희는 모두 운동할 자격이 없어" 절망에 빠져 있던 그는 어머니의 말씀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다음부터는 지는 것을 유연하게 받아들였다.
☞흔히 실패란 부끄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아이가 실패를 하면 숨기기에 급급하다. 그보다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지도해야 나중에 겸허하게 실패를 인정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이가 어떤 일에 실패했다면, 나무라지 말고 실패를 통해 느낀 점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유도해본다.
②경청하는 습관_ 오프라 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