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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 교과서] (14) 옷

2013/03/07 16:55:53

◇나뭇잎에서 오늘날의 옷까지

인류가 정확히 언제부터 옷을 입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이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먹고, 벌거숭이인 자신들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껴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게 그 시작이라는 주장이 있죠.

선사시대 벽화를 보면 당시 사람들은 나무껍질이나 짐승의 털과 가죽 등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목화, 누에, 동물의 털 등으로 실을 뽑아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실을 뽑아서 천을 짜는 것을 방직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물레와 베틀 같은 간단한 기구를 이용해 적은 양의 천을 만들었어요. 이후 18세기에 방직기계들이 발명되면서 직물을 대량으로 생산하게 됐고, 재봉틀의 발명으로 쉽고 빠르게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게 됐죠. 계속된 기술 발달로 오늘날에는 누구나 백화점이나 옷 가게에서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골라 사 입을 수 있게 됐답니다.

◇20세기 혁신적 발명,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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