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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방] 어린이 독자 3인방 '성우의 세계'를 맛보다

2013/02/06 15:39:56

애니메이션 속 숨은 주인공, 성우

“와~ 마이크부터 최첨단 음향시설까지 정말 다양한 기기가 있네요!” (김수현 양)

명탐정 코난의 정식 녹음이 시작되기 전, 세 어린이가 녹음시설을 미리 둘러봤다. 녹음에 사용되는 마이크부터 각종 컴퓨터 장치까지 다양한 기기가 녹음실에 설치돼 있었다. 옆에서 녹음 준비를 하던 김선혜 성우는 “좋은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모두 준비되셨죠? 그럼 녹음 시작하겠습니다.” 음향 엔지니어의 큐 사인과 함께 녹음실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이날은 명탐정 코난 1기 26화 ‘월요일 밤의 수수께끼’ 편과 27화 ‘추억의 선인장’ 편의 녹음이 예정돼 있었다. “코난! 어디 가는 거야?” 성우들은 정해진 큐시트(진행 순서표)에 따라 목소리 연기를 펼쳐보였다. 녹음 현장을 관람하던 배영신 양은 성우들의 녹음 장면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가져온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 촬영을 했다. “녹음 현장을 직접 보니 명탐정 코난의 캐릭터와 목소리 연기를 하는 성우분들의 이미지가 연결이 안 돼서 혼란스러웠어요(웃음). 하나의 목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배영신 양)

“입 모양 맞춰 연기하기 쉽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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