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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방] 미래의 아나운서들,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 만나다

2013/01/30 16:23:52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아나운서 될 수 있어"

"와~ 다들 미남 미녀만 모였네요." 생방송을 마친 이하정 아나운서가 회의실로 들어왔다. "반가워요! 저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는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인 '신율의 시사열차'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3시 50분부터 진행된 생방송을 마치고 여러분을 만나러 왔어요."

이하정 아나운서는 대화에 앞서 책상 앞에 놓인 어린이들의 자기소개서를 훑어봤다. 아나운서가 꿈이라는 박현 양과 신민제 양의 활동 내용을 보고선 놀라기도 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어릴 때부터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아요. 저는 25살에 아나운서가 되고자 마음먹었거든요. 앞으로도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아나운서가 될 거예요."

◇아나운서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 'No!'

"아나운서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이 아나운서가 어린이들에게 아나운서의 정의에 대해서 물었다. "TV에 나오는 사람 아닌가요?"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대답은 제각각이었다. "모두 맞아요. 우선 아나운서는 방송사의 직원이에요. TV나 라디오에서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죠. 때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기를 할 때도 있어요.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을 하죠?"

회의실 한쪽에서 이야기를 듣던 신민제 양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이하정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아나운서는 정말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되나요? 이하정 아나운서님처럼요?" 다른 어린이들도 끄덕이며 이 아나운서가 어떤 답변을 할지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봤다. "민제가 송곳처럼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네요(웃음). 아나운서는 무조건 예쁘고 잘생겨야지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대중에게 얼마나 호감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내면을 아름답게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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