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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활용교육] [생생뉴스 NIE] 세계 4대 뮤지컬, 들어본 적 있나요?

2013/01/14 23:29:56

'오페라의 유령'은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가 배경이에요.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 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이야기를 그리죠. '오페라의 유령'을 본 국내 관객 수가 이번 달 1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일 정도로 국내에서도 히트를 친 작품입니다.

'미스 사이공'은 뮤지컬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가 오페라 '나비부인'을 현대화한 뮤지컬을 구상하던 중 잡지에 실린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어요. 베트남 여성이 호찌민 공항에서 미군 생부(生父)에게 가는 딸과 이별하는 장면이었죠. 전쟁 속에서 꽃피운 베트남 여인 킴과 미군 장교 크리스의 아름답지만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데, 작품 내용이 서양인의 시각에 편중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애절한 러브 스토리와 실물 크기의 헬리콥터를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로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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