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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전국방방곡곡 체험학습]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하회탈놀이 즐기고 한옥 매력에 '풍덩'

2013/01/06 16:05:18

북촌댁을 나오면 보물로 지정된 양진당이 나온다. 여러 대에 걸쳐 맏형에서 맏형으로 이어온 집을 종가라 하는데, 양진당은 풍산 류 씨의 종가라 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위엄 있는 솟을대문 안으로 살짝 들어 올린 사랑채의 처마가 쪽빛 하늘과 어울려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과학성과 실용성을 살린 한옥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하회별신굿 탈놀이

하회마을 하면 하회별신굿을 빼놓을 수 없다. 하회마을의 국보 중 하나다. 별신굿이란 '별나고 특별한 큰굿'을 의미하는데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회별신굿의 일부분인 탈놀이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신을 즐겁게 함으로써 복을 받으려던 것이다.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회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볼 수 있다. 각시탈과 양반탈, 선비탈과 부네, 할미, 초랭이, 백정탈과 함께하는 흥겨운 가락과 재치 있는 입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근처에 있는 탈 박물관에 방문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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