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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 막막한 중 2 위한 사례별 전문가 컨설팅] 외고 노린다면 영어 내신 1등급 유지… 과학고 가려면 고른 성적 받아야

2012/12/05 16:10:35

case1ㅣ영어 성적 편차 극복하고 외고 가려면?
비교과·성적 함께 관리… 뚜렷한 지원 동기 필요

박경민군은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 성적 편차가 큰 편이다. 1학년 2학기 때 3등급이었던 영어 내신 성적은 올 2학기 중간고사에서 1등급으로 뛰어올랐다. 놀라운 발전이지만 박군은 본인의 영어 실력에 대해 "여전히 안정권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현수 컨설턴트 역시 "외고 진학에 관심 있다면 중 3 내내 무조건 영어 내신 1등급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고는 중학교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총 4학기분의 영어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지원자는 대부분 평균 2등급 이내 성적을 보유하고 있죠. 만약 성적 반영 기간 내에 3등급을 받는다면 이는 외고 입시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1·2등급보다 2·3등급 간 환산점수 차가 더 크거든요. 예를 들어 4개 학기 영어 내신 성적이 각각 1·1·2·2등급인 학생과 1·1·1·3등급이 학생이 있다면 전자의 평가가 더 좋게 마련입니다. 물론 비교과 활동내역이 우수한 학생은 후자의 성적을 받더라도 외고 입시를 노려볼 만해요."

자기소개서에 기입할 지원 동기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외고에 가면 외국어를 공부하며 남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는 박군에게 이 컨설턴트는 "외국어 능력을 활용,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기소개서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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