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는 오는 26일(수)부터 내년 1월 23일(수)까지 일명 'WIEP(Winter Intensive English Program)'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개설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대체과정 △스피킹 스페셜 코스 △토익(TOEIC) 종합반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다시 종합반(1일 6시간, 주 5일)과 단과반(1일 3시간, 주 5일)으로 나뉘어 개설된다. 지난 겨울방학과 올 여름방학 등 두 차례에 걸쳐 WIEP 과정을 수료한 유창욱(19·국민대 정치외교학과)씨는 "프로그램 참가 이전만 해도 토익 700점 획득이 목표였는데 지난 7월 말 915점을 받아 일찌감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
중앙대도 국민대와 같은 기간에 비슷한 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 프로그램은 △토익 700점 뛰어넘기 △토익 990점 도전하기 △토플(TOEFL) 집중과정 △어학연수 대체과정 등이다. 역시 각 프로그램은 종합반과 단과반으로 구분된다.
수원대는 오는 17일(월)부터 내년 1월 15일(화)까지 영어·중국어 집중코스를 운영한다. 영어는 △어학연수 대체 집중과정 △취업 대비 토익 집중과정 △유학 대비 토플 집중과정으로, 중국어는 초·중급 과정으로 각각 진행된다. 모두 주 5일 코스이며 기간 중 매일 6시간의 정규 수업이 운영된다. 수원대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학기 중 진행되는 영어 집중과정에 참가했던 이은석(26·인하대 아태물류학과)씨는 "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회화 실력에 좌절했다"며 "교육 받는 동안 매일 영어에 노출되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4 프로그램… 투자 대비 만족도 높아